하브루타를 위한 10분 책읽기 - 전략전술편
내용과 형식을 모두 만족시키는 하브루타 독서토론 실천을 위한 인문고전 읽기다.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원활하게 하려면 ‘내용’과 ‘형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전용 텍스트가 필요하다. ‘내용’ 면에서는 주제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하며, 무엇보다 이야기 거리가 많아야 한다. ‘형식’ 면에서는 토론 시간에 바로 읽고 진행할 수 있도록 10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짧은 분량이어야 하고, 참여하기에 간단한 방식이어야 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손자병법, 육도삼략 등 인문고전을 대표하는 작품 속 삶의 지혜들을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하고든 재미있고 즐겁게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