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경쟁력과 탁월함을 발견하는 십대를 위한 쫌 있어 보이는 ‘진로’ 수업 남다른 + 나다운 진로 설계가 가능해진다!
꿈이 없어서 고민인 아이들, 꿈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아이들, 갑자기 장래 희망이 사라진 아이들, 꿈은 있지만 부모와의 갈등으로 방향성을 잃은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며 겁내지 않고 꿈을 그리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응원하는 열정 멘토 고정욱의 진로 에세이다. 저자는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진로 고민에 대한 따뜻한 조언, 장애를 극복한 자신의 남다른 경험, 작품을 쓰면서 만난 지인들의 이야기, 강연을 통해 만난 어린 학생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독서를 통한 선인들의 지혜까지 담아내어 책을 읽으며 저절로 십대 청소년들이 나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게 구성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줄 치면서 읽으면 가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
목차
머리말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1장 덕질1. 나를 아끼는 마음2. 다음 생에도 글을 쓰고파3. 좋아하는 일이 직업 되고4. 워라밸과 명품 5. 내 작품에 꼭 담는 것 세 가지 2장 오지랖1. 밝은 빛을 좇는 사람 2. 친절함이 필요한 까닭3. 남을 도울 때는 내 일처럼 힘껏 4. 친구에게 자주 연락하기5. 착한 댓글 달기3장 코피티션(협력적 경쟁)1. 지는 가위바위보를 해 보자2. 목표가 있고 경쟁이 있어야 3. 듣기의 어마어마한 중요성4. 유쾌한 사람과 함께5. 나도 성장하고 남도 성장하는 전략 4장 시행착오1.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고2. 계획표는 고쳐 써도 괜찮아3. 인내심이 가장 강한 무기다4. 약속을 어긴 날5. 비판을 발전의 밑거름으로5장 설렘1. 나는 실력자다2. 남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새롭게3. 외국어는 새로운 탐험의 도구 4.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고?5. 글로 적어 두면 이뤄진다